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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Charles Robinson - Yesterday , 레이 찰스 로빈슨 - 예스터데이

Ray Charles Robinson - Yesterday [ Yesterday ] Yesterday - Muzician Ray Charles ( 23. September. 1930 ~ 10. June. 2004 )Country United StatesReleased 7. August. 1965 [ Georgia On My Mind ]Format Vinyl , 7" , SingleGenre Rhythm & Blues , Soul , Gaspel , JazzComposer(s) Paul McCartney Writer(s) Paul McCartney & John Lennon Producer ( Originally recorded by Beatles )Entertainment ABC RecordDistribu..

음악학자 이미경 _ ‘(읍!—) 오빤, 강남스타일’에 숨겨진 비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대중음악계에 종사하는 그 어떤 전문가들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를 이토록 강타할 줄은 몰랐다. 혹자는 테크놀로지의 힘, 유튜브의 위력에 대해 말하고, 누군가는 특이하게 생긴 아시아인의 웃기는 몸짓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본질적인 문제를 한번 생각해 보자. 당신은 이 노래를 왜 좋아하는가? “지금/부터 갈 데까지 가볼/까——- /ㅂ! 오빤, 강남스타일” 이 노래의 절정은 여기에 있다. 가슴 털기가 끝나는 지점, 잠깐 숨이 멎는 그 순간에 있다. 그리고는 그 모든 사람들이 살짝 비껴간 약박을 놓치지 않고 일제히 ‘읍! 오빤 강남스타일’을 외치고 미친 듯이 말춤을 춘다. 읍!(숨 멎음)-오빤 강남스타일(외침)-말..

싸이, 클린턴 前미국 대통령과 만남 인증

가수 싸이가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싸이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I just met the greatest saxophone artist on the planet...President Clinton !!!" "방금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색소폰 연주자를 만났어요. 바로 클린턴 대통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싸이는 손질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싸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제 대통령도 만나는구나", "와 색소폰을 연주했다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1초당 1억3천만 원에 달하는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슈퍼볼..

년대 美 대륙 울린 ARIRANG _ 아리랑

음반 발매된지 1주일만에 ‘이주의 앨범’ 선정 인기 재즈-반전가요로도 불려… “세계인의 멜로디 입증” 1946년 어느 날. UP 통신사 기자로 한국을 찾은 스탠 리치 씨 국제적십자사 직원 도리스 로지먼 씨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둘은 꼭 껴안았다. 그때 누군가가 흥얼거리는 애절하고도 서정적인 가락이 들렸다. 로지먼 씨가 설명했다. “아리랑이에요. 떠나간 임을 그리는 사랑의 노래예요. ( Click )” 뭉클해진 리치 씨는 노트에 멜로디를 옮겨 적었다.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몇 년 뒤 음반사를 찾았다. 우연하게도 그 자리에 당시 떠오르던 가수 엘리 윌리엄스가 왔다. 악보를 본 윌리엄스는 멜로디를 흥얼거렸다. “이 노래, 제가 부르고 싶어요.” “아리랑 아리랑, 바다 건너 멀리..

6.25와 '아리랑'의 아주 특별한 인연을 소개합니다.

6·25와 ‘아리랑’의 아주 특별한 인연 6·25 때 세계에 최초로 소개된 ‘아리랑’의 재즈 버전‘아-디-동 블루스’를 아십니까 (AH-DEE-DONG BLUES) ??? ▲ Click LP Record ‘사발 그릇이 깨어지면 두세 조각이 나는데 38선이 깨어지면은 한 덩어리 된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강원도 산골 정선 할머니들이 부른, ‘38선 아리랑’의 가사다. 아마도 해방 후 좌우 대립이 시작된 시기부터 불려온 사설일 것이다. 어떤 시인이 있어 이토록 소박한 논리로, 나직한 목소리로 통일의 당위성을 노래할 수 있겠는가.‘아리랑’은 이렇게 외세가 그어 놓은 38선을 일찍부터 깨뜨려야 한다고 노래했다.그렇지 못할 때 더 큰 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경고였던 것이..

첼로 거장 마이스키, 강남 클럽 찾아 연주

'클래식 음악회' 하면 격식이 갖춰진 콘서트 홀이 그려지시죠? 이젠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클래식 음악가들이 클래식과는 좀 거리가 있어보이는 클럽에서 연주를 가졌습니다. 분위기 좀 살펴볼까요? 김수현 기자입니다. http://news.sbs.co.kr/sports/section_sports/sports_read.jsp?news_id=N1001365125 최신 유행의 대중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첼로의 거장이자 장한나 씨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진 미샤 마이스키. 클럽을 찾았던 사람들은 열정적인 연주에 자연스럽게 관객이 됩니다. 영상과 설치미술까지 곁들인 색다른 클래식 파티에 2천여 명이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관객 : 클럽 친구들이랑 놀러만 와봤는데 클..

Rudolf SERKIN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30 번  _ 루돌프 제르킨 pianist

BEETHOVEN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109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30번 Rudolf Serkin 루돌프 제르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번 1악장 I.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 Tempo 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번 제1악장은탬포나 박자도 다른 두개의 주제를 쓴 대담한 소나타 형식으로서전체는 극히 정돈된 외관을 가지면서 내용적으로는한없이 풍부한 환상의 샘솟음이 느껴지는 악장입니다. 먼저 상냥스런 제1주제가 연주,곧이어 아디지오 에스프레시보,3/4 박자로 바뀌어 제2주제에 들어갑니다. 가볍고 사랑스러운 제1주제와 이 무게있는 울림과움직임의 제2주제는 대단히 강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다. 아름다운 펼침화음이 계..

조용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_  Yongpil Cho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

정인 - 미워요  _  Jungin I Hate You

MV MA M Live 날 다시 보고도 그댄 아무렇지 않네요 참 편하겠어요 그리 어른스런 사람이어서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내 가슴 아픈 것까지 맘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해줘요 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 그 태연한 얼굴 여태 예전 그대로군요 좋은 사람 만나 그런 말을 자연스레 건네며 * 서로 품을 찾던 숱한 밤들도 두근대던 새벽도 다 흩어졌나요 내겐 살아있는데 살갗 깊숙이 가슴 깊숙이 달라붙어 있는데 지워지지 않는데 잊으라 하지 말아요 내 가슴 아픈 것까지 맘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해줘요 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 정인 - 미워요 ( I Hate You ) [ 정인 From Andromeda ] 정인 ..

D.O.A - Yesterday _ 김도균 김태원 신대철 _ 백두산 부활 시나위 (Dead Or Alive)

시나위 : 신대철백두산 : 김도균부활 : 김태원 D.O.A. Guitar project - Yesterday. 너는 어딘가 걷는다고 침착한 말투로 말했지 아주 오래전 너와 걷던 길을 이젠 홀로 걷는다고 너의 얘기가 전해오던 그 시간이 지나는 길목엔 널 만나던 날 밤 헤어지던 날이 어제 일과 같이 가까이 있는데 아주 작은 소망은 내게 남은 기억이 소중한 만큼 나도 너의 기억에 간직되어지길 오랜 후가 지났어도 너의 얘기가 전해오던 그 시간이 지나는 길목엔 널 만나던 날 밤 헤어지던 날이 어제 일과 같이 가까이 있는데 아주 작은 소망은 내게 남은 기억이 소중한 만큼 나도 너의 기억에 간직되어지길 오랜 후가 지났어도 어디쯤 가고 있니 사랑해온 이여 소중한 만큼 간직되어지길 바래 아주 작은 소망은 내게 남은 기억..

부활 - 동화 _ MV , music video , 12집 , 25 th Anniversary : Retrospect 2

└ 하나 同 될 化 창밖에선 비가 내리고 또 어렴풋이 넌 떠오르고 잊지 말라고 잊지 말라고 날 바라보며 넌 말했었지 뒤돌아서면 저 어딘가를 지나쳐가는 넌 바람같아 저 어딘가로 날아가도록 바람이란게 부는가봐 너를 만나게 되는날 너를 만날수 있는날 내가 설레었던 그 예전처럼 또 그럴수 있을까 너무 사랑을 했기에 너무 사라을 했기에 다시 다가갈수도 없을만큼 서로 사랑했으니까 Filming with ' 35 mm F2 ' DSLR Lens 동화 -Muzician 부활Country KoreaAlbum 25 th Anniversary : Retrospect llReleased 22.March.2010Format CDGenre Rock , Heavy Metal Rock , Soft Rock , Pop RockComp..

부활 - 비밀 (special vocal. 박완규) , 생각이 나

└ 비밀 ( special vocal. 박완규 )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 하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 하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