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The First Day We Met, Through All The Times We Had, I Thank God That I Found you... oh~ yeh~ So glad to have you in my life 너를 처음 만난 건 어느 추운 겨울날 무너질 듯이 외롭고 너무도 힘겨운 날 하얀 미소로 내게 다가와 따스히 감싸줬어 날아갈 듯이 행복해진 나 마치 어제처럼 기억이 나 그때 나 내 자신에게 수없이도 수백번이고 되새기며 말을 했어 아름다운 널 후회하지 않게 하기로 비록 세상이 그댈 힘들게 하더라도 모든게 뜻대로 가지 않다 하더라도 소중한 그대여 절대 잊지마오 여기 나 언제나 그대 것이라오 - (이젠 너의) 그 눈물 가누며 (따스하게) 너를 감싸 안을게 (네게 줄게) 모든 걸 다 ..